사진=성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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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이 ‘불법주차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연예인의 벤 차량 불법 주차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아파트에 주차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주차를 해놓았다는 연예인의 벤에 대한 문제를 지적한 것.
글쓴이는 전화나 메시지를 남기려고 했지만 차에는 연락을 취할 수 있는 번호가 적혀있지 않았고, 소속사로 연락을 했음에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 차는 배우 성훈의 차량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해당 글의 댓글에는 성훈의 매니저라고 설명하는 사람이 “저희 차량 때문에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차량크기로 인해 지하주차장에 못 들어가는 점, 골목이 좁은데 픽업 위해 잠시 주차하는 상황에서 근처에 주거하시는 분, 그리고 골목을 통행하시는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드린 것 같습니다”라고 사과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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