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상청은 18일 최저기온을 20℃~23℃, 최고기온을 27℃~31℃로 예보했다.
이날 최저 10mm에서 최고 40mm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와 장맛비가 내리는 지역은 천둥·번개가 곳곳에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충청권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견됐다. 국립과학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강수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하겠으나, 대부분 중서부지역은 대기 정체로 국내 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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