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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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올해 초 송중기와 머물던 신혼집을 떠나 새 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이데일리는 "송혜교가 올해 초 신혼집에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 고급빌라로 이사를 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는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 인근 자신의 집에서 송중기와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송중기가 지난 2017년 매입한 서울 한남동 주택이 아닌 송혜교의 집에서 두 사람은 신혼생활을 보낸 것.
그러나 송혜교는 올해 초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고급빌라로 이사했다.
송혜교의 집을 찾은 지인들은 "송혜교의 집에서 송중기의 흔적을 찾기 어려웠다"라고 말했다.
특히 한 관계자는 "송혜교가 월세를 내는 조건으로 이사를 했다는 말에 지인들은 그 이유를 궁금해 했다. 당시 이사할 집이 없는 것도 아닌 터라 둘 사이에 뭔가 있는 게 아닌가 추측이 난무했다"라고 설명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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