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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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인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 회원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혜리의 소속사인 크리에이티브그룹 ING는 "혜리가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 회원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26일 오전 11시 인증 패 전달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이다.
아너스 클럽에는 배우 안성기를 비롯해, 김혜수, 전 피겨여제 김연아, 방탄소년단 진 등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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