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뷰티, 세미퍼머넌트 국제 콩그레스 강연 진행

  • 경제/과학
  • 유통/쇼핑

린뷰티, 세미퍼머넌트 국제 콩그레스 강연 진행

  • 승인 2019-07-16 10:46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프리미엄 뷰티 토탈 케어 센터 린뷰티가 7월 12일, 13일 양일간 르메르디앙 호텔 세잔홀 2층에서 콩그레스를 진행했다. 

이번 콩그레스는 ‘LEEN 2019 PMU CONGRESS’ 라는 타이틀로 유명 세미퍼머넌트 메이크업 마스터들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행사는 이가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한국어, 영어 순차 사회, 영어 러시아어 동시통역이 제공되었다. 

이번 행사는 해외 마스터 연자, 수강생을 포함 약 1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하였으며 세미퍼머넌트 메이크업의 국제적 유명세를 가진 다양한 마스터들의 강의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모았다. 

강연은 두피, 색소학, 수채화입술, PMU화장, 아시아3D눈썹, 혈인성 병원균 교육, 유륜, 탈모증 눈썹, MTS, 매직쉐도우라인, 아시아콤보눈썹, 립스틱효과, 쉐도우 눈썹 등 세부적인 영역에 걸쳐 진행되었다. 

행사는 세미퍼머넌트 메이크업 전문가 린뷰티 이나영 대표 원장을 비롯, 유럽, 러시아, 미국 등 세계 각국의 15인의 유명 마스터가 참여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수업을 신청한 수강생들에게는 이틀간의 핵심 수업을 통해 16개의 디플로마, 미국 정부기관에서 수여되는 OSHA 인증 자격증이 수여된다. 

이승민 린앤씨 대표 이사는 개회식의 인사말을 통해 “멀리 유럽과 미국에서 본 콩그레스를 위해 긴 여행을 마다않고 와주신 마스터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로의 사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이번 콩그레스를 개최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콩그레스는 가장 트렌디한 최신 기법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글로벌한 비즈니스 모델구축을 원하는 분들께도 기회의 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린뷰티는 33년 전통의 메디컬센터와 16년경력의 뷰티 센터를 근간으로 고객들의 요구에 보답하기 위해 탄생한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4.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5.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1. 국립농업박물관, 개관 678일 만에 100만 관람객 돌파
  2. 농림부, 2025년 연구개발 사업 어떤 내용 담겼나
  3.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10월 28일 열린다
  4.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어르신에게 쌀 배분
  5. 농촌진흥청, 가을 배추·무 수급 안정화 지원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