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867회 당첨번호가 14, 17, 19, 22, 24, 40으로 추첨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번호는 41이었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5명으로,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39억3375만원이다. 그럼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볼까?
우선 인천시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남구 학익동 264-6번지 외 7필지 125호 '노다지복권방'에서 자동이다.
이어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1040-10번지 '천국열쇠' 에서 수동,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760-7번지 1층 1호 '천하명당'에서 자동으로 1등이 배출됐다.
충북 청주시에서는 2명이 나왔다. 청원구 율량동 1410 1층 '로또스튜디오'에서 자동, 흥덕구 가경동 1671번지 휴대폰매장 내 '홈짱'에서 자동으로 제867회 로또 1등의 주인공이 탄생됐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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