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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공식입장, 뭐라고 했나 살펴보니 “결정된 것 없다”

승인 2019-07-15 16:44

금상진 기자

사진=JYP 액터스 홈페이지

JYP 엔터테인먼트가 배우 부문 정리설에 대해 입장을 밝혀 이목을 사로잡았다.

1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배우 부문 정리와 관련해 아직 완전히 결정된 것이 없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JYP엔터테인먼트 내 JYP 액터스가 사업을 정리 한다"라고 보도했다.

"JYP엔터테인먼트 내부에서 많은 논의를 거쳤지만, JYP 액터스가 결국 배우 사업을 정리 한다"라고 보도한 것.

해당 매체에 따르면 기존 소속 배우들 중 일부는 JYP 엔터테인먼트 표종록 부사장(JYP 액터스 대표)이 새로 만드는 엔피오(NPIO)로 이적하며, 엔피오와 JYP엔터테인먼트는 공동 매니지먼트 개념으로 회사를 꾸려나갈 예정이다.

한편 JYP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2년부터 JYP액터스를 운영해왔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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