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별 인스타그램 |
가수 별의 득녀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사로잡았다.
15일, 별의 소속사인 콴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별 씨가 이날 오후 12시 40분께 서울 모처에 위치한 병원에서 셋째 딸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 하하 역시 출산 과정을 함께하며 아이의 탄생에 크게 기뻐했다"라고 덧붙였다.
별은 출산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근두근"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별과 하하 부부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며 다둥이 부모가 됐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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