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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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콜린성 두드러기를 앓고 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뷔는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에 한 팬이 올린 게시물에 “나 콜린성 알러지. 근지러. 근지러”라는 댓글을 남겨 이목을 사로잡았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열을 쐬거나 스트레스 등을 겪을 때 체온이 상승하면서 발생한다.
보통 1~2mm 정도의 작은 두드러기 여러 개가 나타나고, 주위에 1~2cm 정도의 홍반성 발진이 나타난다.
그런가 하면 따끔따끔한 느낌이나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발병 원인은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체온이 올라갈 때 땀을 내어 체온을 조절하는 신체 반응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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