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조성 중인 4-1생활권은 2018년 상반기 이행 우수 사업장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재금 지사장을 비롯한 공제회 직원들은 건설현장에서 퇴근하는 건설근로자 300여 명에게 즉석 삼계탕을 나누어 드려 퇴근 후 가족과 복달임 음식을 함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공제회가 추진 중인 건설근로자 대상 각종 사업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공제회 심호 상임감사와 감사실장도 복달임(삼계탕) 나눔행사에 참여해 건설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재금 지사장은 "초복을 맞아 일선 현장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일하시는 건설근로자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해 사랑의 마음을 듬뿍 담은 여름 건강식 삼계탕을 보내 올린다"며, "온 가족이 모여 힘든 일과 무더위에 빼앗긴 원기를 회복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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