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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키즈 콘텐츠 시장이 매해 성장함에 따라 아이들을 대상으로하는 다양한 업종이 생겨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미세먼지, 장마 등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놀이공간에 관심이 더욱 몰리고 있는 상황. 이에 ‘인스와친구들’ 역시 다양한 체험형 상품을 내새워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이 곳에서 선보이고 있는 ‘안전한 슬라임 체험세트’는 300여 가지의 알록달록한 파츠와 식용 색소 및 향료를 사용하여 아이들의 호기심은 물론, 소근육 발달 및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을 줘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이 밖에도 아이들만의 트렌드를 고려해 준비된 반려 식물과 캔버스 액자 그림 그리기을 비롯, 수 백여 가지의 휴대전화 기종별 준비된 젤리케이스에 형형색색의 작고 앙증맞은 파츠를 붙혀 만드는 ‘나만의 폰케이스 꾸미기’(일명 데코덴) 상품도 아이들과 청소년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매출상승 효과로도 이어지며 소비자뿐만 아니라 창업자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 포화상태의 요식업보다는 블루오션의 혜택을 누리면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
‘인스와친구들’을 운영중인 더캠트사업본부 남정남 대표는 “’인스와친구들’은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사업으로, 다양한 체험형 놀이 컨텐츠를 옵션 형식으로 제공하며 가맹 점주의 선택에 따라 원하는 구조로 설계가 가능한 사업”이라며 “블럭팡, 플스빌 등 다양한 사업 운영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사업아이템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스와친구들은 올해 초 브랜드 런칭을 끝내고 경기 광주 본점을 시작, 청주 남이점ㆍ서울 신길점ㆍ전남 광양점ㆍ전남 여수점ㆍ경기 이천점ㆍ경기 성남점ㆍ용인 역북점ㆍ경기 의정부점ㆍ경기 다산신도시점까지 총 10개의 매장으로 상반기만에 10호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 중에 있다.
한편, ‘더캠트사업본부’는 ‘2016프리미엄브랜드대상’, ‘2016고객감동서비스지수1위’, ‘2017소비자만족지수1위’, ‘2018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을 받았으며 올해 상반기 ‘2019소비자만족지수1위기업및혁신제품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인스와친구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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