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866회 1등의 주인공은 누굴까?
지난 6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866회 당첨번호가 9, 15, 29, 34, 39, 39으로 추첨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번호는 12였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9명으로,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22억4040만원이다. 그럼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볼까?
우선 서울시에서 1명이 나왔다. 광진구 중곡동 124-65번지 '엘도라도복권전문점'에서 자동이다.
인천싱에서는 2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 계양구 작전도 72-2번지 한아름상가101 102호 '우리마트'에서 반자동, 계양구 임학동(계양2동) 28-1 102호 '로또보권판매소'에서 자동이다.
이어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752 '금집복권'에서 자동으로,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272-5 '잘찍어로또방'에서 수동으로, 강원도 춘천시 조양동(조운동) 6-227 1층 이마트24 '복권가판'에서 수동으로 1등이 배출됐다.
충북 제천시 하소동 188-1 1층 '선경로또'에서 수동으로, 경북 경산시 압량면 부적리 482-17번지 1층 CU편의점 내 '복돼지복권방'에서 반자동으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풍호동) 119-12 주상가동 103호 GS편의점 '대박상사'에서 자동으로 866회 로또 1등의 주인공이 탄생됐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