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서가] 작은 가게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사과 얼마예요 프랑스 사람은 지우개를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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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서가] 작은 가게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사과 얼마예요 프랑스 사람은 지우개를 쓰지 않는다

  • 승인 2019-07-11 11:41
  • 박새롬 기자박새롬 기자
작은가게의주인
 비타북스 제공
작은 가게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장은혜 지음│비타북스

줄 서는 작은 가게, 부산 전포동의 모루식당을 운영하는 저자가 창업을 준비하며 했던 고민과 과정, 감정을 담은 기록이다. 부동산 계약부터 인테리어, 메뉴 구성, 가게 콘셉트 구상, 물류 확보 등 예비 사장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정리해놓았다.



사과얼마예요
 민음사 제공
사과 얼마예요



조정인 지음│민음사

삶과 인간에 대한 존재론적 고민을 담은 감각적인 시편들을 선보여 온 조정인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더욱 진솔해진 삶의 언어와 더욱 깊어진 성찰적 언어로, 삶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거대한 섭리의 기미를 날카롭게 포착해 낸다.





프랑스사람은지우개를쓰지않는다
 올댓북스 제공
프랑스 사람은 지우개를 쓰지 않는다

이와모토 마나 지음│윤경희 옮김│올댓북스

정답이 없는 인생이기에 실패도 후회도 없다고 생각하는 프랑스 사람들의 교육제도, 육아, 가치관, 식문화, 연애와 결혼관, 가정생활 등등을 다뤘다. 단순한 프랑스 문화 소개가 아니라 사회비평서를 겸했다.
박새롬 기자 ono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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