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19년 7월 12일

  • 운세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 2019년 7월 12일

(음력 6월 10일)

  • 승인 2019-07-11 16:00
  • 중도일보 운세팀중도일보 운세팀
오늘의운세
▶ 쥐띠

결단성이 필요할 때. 박력 있는 추진력과 앞날의 계획이 설정 되어야 한다. 망설이다가 때를 놓치니 고독과 눈물뿐이구나. 그대 한 사람으로 여러 사람이 방황하고 있다. 부족한 원인을 재점검해서 새로운 삶을 창조하는 자세가 필요.

▶ 소띠

남들은 행복한 가정에 웃음꽃이 피는데 이내마음 답답함과 그리움만 쌓이는고. 양단간에 한쪽을 선택할 운명이니 지혜와 슬기로서 당신이 설 수 있는 방향을 찾아가는 중요한 시점이다. ㄱ ` ㅅ ` ㅊ성씨 건강주의. 신병으로 고통당할 수.



▶ 범띠

현재의 상황을 잘 극복하면서 앞으로의 일들을 관망하며 근신하는 것도 내일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과 같다. 사랑에도 강약이 있듯이 그 리듬에 따라 행복을 보장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아라. 7 ` 9 ` 12월생 원숭이 ` 돼지띠와 함께하면 길하다.

▶토끼띠

노력에 비해 결과는 적지만 투자하는 마음으로 현 상태를 고수한다면 보람을 찾을 수 있으나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격의 금운이다. 2 ` 8 ` 11월생 애정불만으로 새로운 길을 찾는 것은 좋으나 가정은 꼭 지키고 북서쪽 사람 피함이 좋을 듯.

▶용띠

하고 싶은 일들은 많고 포부는 크지만 희망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니 힘에 겹다. 자존심이 강하지만 때로는 융통성이 필요할 때 임을 알라. 자기가 뿌린 것은 남에게 돌리지 말고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ㄱ ` ㅂ ` ㅊ성씨 남에게 위임하면 관재수 있다.

▶뱀띠

열심히 노력도 하고 인내심도 강하지만 결정적일 때 남보다 늦는 것이 단점이다. 건축업과 제작업을 하는 사람은 호황을 만난 시기지만 여자관계로 구설이 따르니 조심하라. ㄱ ` ㅇ ` ㅂ성씨 아직 늦지 않았으니 가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임을 알라.

▶말띠

사업은 기회를 포착해서 자리를 구축하고 애정에는 떠나보낼 사람은 빠른 시일 내로 보내라. 숨겨둔 사람이 있다면 심사숙고해서 해결할 것. 생업과 직장에도 구설과 관재수가 우려되니 언행 조심하구나. ㅁ ` ㅂ ` ㅊ성씨 북서쪽 사람 멀리함이 좋을 듯.

▶양띠

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야 만이 건강에도 해가 없다.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지 않으면 매사 의욕이 떨어짐. 2 ` 5 ` 10월생 금전으로 마음고생이 심할 수. 남에게 빌려준 돈 받자니 괴롭고 놓자니 안타까운 심정이구나. 못주는 사람 헤아려 주길.

▶원숭이띠

무분별하게 이곳저곳에 정을 주다가 보면 결국에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흐릿하게 처신하지 말고 자식에 애착두지 말고 끊고 맺는 것을 확실하게 하라. 3 ` 5 ` 9월생 항상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 울상이다. 건강주의.

▶ 닭띠

갈 길은 멀지만 조급하게 나서지 말고 차분한 마음으로 시작함이 좋다. 실력배양에 힘쓰고 요행을 보려고는 마라. 확고한 계획을 세워 추진할 때 서서히 풀릴 듯. ㄱ ` ㅅ ` ㅁ성씨 자신의 일도 힘겨운데 남의 사정까지 생각하느냐 자신부터 추스려라.

▶ 개띠

남보다 두 배로 열심히 뛰는 만큼 소득도 그에 비례하여 성취할 수 있다. 귀는 두 개 있으니 둘 다 막고 자기일은 자기생각대로 처신하라. 용기와 결단이 요구된다. 너무 깊이 집착하다 보면 신경성 노이로제에 걸릴 듯. ㄱ ` ㅅ ` ㅊ성씨 자신감 필요.

▶ 돼지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은 좋으나 본인에게 돌아오는 것은 항상 피해뿐이다. 배필은 하늘에서 맺어주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에서 결정함이 우선임을 알라. 자칫 순간에 배필을 놓치게 되면 후회할 듯. 남 `서쪽사람 조언.

자료제공=구삼원·정리=김현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50대 공직자 잇따라 실신...연말 과로 추정
  2.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3.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4.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충남 통합으로 세계 도약을"
  5. 천안시의회 김영한 의원, '천안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1. [취임 100일 인터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도 경무관급 서장 필요…신종범죄 강력 대응할 것"
  2. [사설] 아산만 순환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청신호 켜졌다
  3. [사설] 충남대 '글로컬대 도전 전략' 치밀해야
  4. 대전중부서, 자율방범연합대 범죄예방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5. 대전시노인복지관협회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