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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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오는 11일 오후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첫 방송을 앞두고 미방영 분 영상을 선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스페인 공항에 도착한 멤버들은 미용실까지 차를 타고 가는 도중 잠시 휴게소에 들렀다.
이때 이민정이 "제 어릴 때 보여드릴까요?"라며 멤버들에게 휴대폰에 담겨있는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금과 변함없는 이민정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어릴 때 눈이 더 커" "똑같이 생겼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김광규는 "어릴 때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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