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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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새 집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새로운 집을 점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는 집을 점검하러 온 지인에게 "이사 가는 곳은 24평이다. 한강이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게다가 23층이다. 반대편엔 클라라가 산다. 이웃사촌이지 뭐"라고 말하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또 홍현희는 새 집을 소개하며 주부들의 로망인 'ㄱ'자 주방을 보면서 "사치 같다"라고 말하면서도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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