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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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21억 원 상당의 2층 건물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9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엄지원은 지난 3월 서울 연희동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2층 꼬마빌딩을 대출 5억 5700만원 포함 약 21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난 1970년 준공됐고 2012년 리모델링됐으며 건물 1층에는 카페, 2층에는 비즈니스 레지던스 게티하우스가 자리해 있다.
앞서 엄지원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도 꼬마빌딩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성수동 건물은 지난 2016년 4월 대출 8억 원을 안고 15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엄지원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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