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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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은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지는 저녁, 아이와 해먹에 누워 하늘을 보며 하늘이 무슨 색이냐고 물었다. '하얀색 구름이 많은 색이에요'. 그래. 하늘은 가끔 하얗기도 하네. 아이와 나와 모기 한 마리가 함께하는 평화로운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쌍둥이 아들 중 한 명과 누워서 셀카를 찍고 있는 박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은혜 모자의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은혜는 지난해 이혼해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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