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스토리, 포장이사 업체 선정 전 확인사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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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스토리, 포장이사 업체 선정 전 확인사항 공개

  • 승인 2019-07-10 10:05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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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이사업체를 선정할 때 아무것도 확인하지 않고 집에서 가까운 이사업체나 가격이 저렴한 곳을 선정하곤 한다. 그렇다면 추후에 문제 되는 사항이 생길 수 있다. 문제없는 성공적인 이사를 마치기 위해 확인사항을 알아보자.

사업자번호 확인
이사업체 선정할 때 가장 첫 번째로 확인해야 할 사항은 바로 관허등록번호와 대표자 주소 등이다. 광주포장이사, 울산포장이사, 강서구포장이사, 대전포장이사, 천안아산이사, 청주이사, 부산원룸이사, 대전원룸이사, 울산이사, 지방이사, 부산이사, 천안이사, 원주이사, 여수이사, 제주포장이사, 구미이사, 대구원룸이사, 수원원룸이사, 목포이사 등 어느 지역에서 이사를 하던 아주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이사화물 표준약관은 공정거래위원회에도 다운 가능하다. 계약서 뒷면에 표준약관을 확인하고 이사 시에 문제가 있다면 정확히 계약서대로 진행할 수 있다.

추가 비용 확인
1인가구이사, 회사이사, 오피스텔이사, 보관이사, 사무실이사, 원룸이사, 짐보관, 작은이사, 투룸이사 등 모든 이사에서 추가비용 확인은 필수이다. 에어컨이나 TV 벽걸이 설치, 사다리차, 물품가격 등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옵션비용을 추가될 수 있다. 이 부분을 정확히 계약서상에 기재하면 추후 옵션비용에 추가 없이 이사를 진행할 수 있다. 

개인이 따로 챙길 것
통장, 도장 등 중요한 것은 개인이 따로 챙겨야 한다. 고가품이나 파손의 우려가 있는 귀중품은 이사화물과는 별도로 취급하여 본인이 직접 챙겨서 운반해야 분실, 파손을 하지 않을 수 있다.

물품 미리 처분하기
이사 전 필요 없이 방치된 물품은 미리 처분하는 것이 좋다. 최근 1년 동안 사용하지 않은 물품이라면 과감히 버려야 한다. 대형폐기물은 관할구청에서 스티커를 발부받아서 붙인 후 배출하면 된다. 대형가전 중에서 냉장고, TV 등의 제품은 무료로 처분할 수 있다. 바로 폐가전무상 배출시스템을 이용하면 무상으로 배출 가능한 물품확인 가능하다.

미리 이사짐센터 계약하기
이사가 몰리는 이사성수기, 주말, 손 없는 날 등에 이사를 해야 하는 경우 최소 한 달 전 계약해야 한다. 특히 손 없는 날에 이사할 경우 날짜가 임박할수록 이사금액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고 비싼 비용을 준다고 해도 업체를 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미리 이삿짐센터를 선정하고 계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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