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해에서 찾은 레드 에너지 '슈퍼크릴100', 현대홈쇼핑 데이터 방송 론칭

(주)인정에프앤비, 100% 남극산 크릴오일 '슈퍼크릴100' 선봬

남극해 깊은 곳에서 찾은 레드에너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00% 남극산 크릴(Krill) 오일을 함유한 '슈퍼크릴100'이 오는 7월 11일(목) 오전 6시 40분부터 진행되는 현대홈쇼핑 데이터 방송을 통해 정식 론칭된다.

'슈퍼크릴100'의 주요 원료인 크릴은 새우를 닮은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깨끗한 남극해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양 먹이사슬의 최하단에 위치한 크릴은 중금속 등 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해 최근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청정 크릴이 원료로 담긴 '슈퍼크릴100'에는 세포를 보호하는 막의 주요 성분인 인지질이 53% 이상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물과 기름에 잘 섞이는 친수성, 친유성을 가지는 크릴오일은 인체에 흡수가 잘돼 유효 성분을 몸속 깊은 곳까지 전달한다.

인지질 외에도 아스타잔틴, EPA, DHA, 아미노산, 오메가6, 오메가7, 오메가9, 키틴, 미네랄, 비타민 등을 함유했으며, 크릴오일 전문기업인 림프로스트의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 

림프로스트는 노르웨이에 뿌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크릴수확기술 선박을 보유해 크릴 어획부터 제품 생산까지 골든타임을 지켜 깨끗한 크릴오일을 생산한다. 또한 남극 해양생물자원 보존 위원회 기준에 준수해 환경친화적인 어업을 통한 크릴을 사용한다는 CCAMLR을 획득했으며 식품 이력 추적 시스템을 갖춰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제품을 유통하는 ㈜인정에프앤비 관계자는 "CCAMLR 외 ARK, FOS(바다의 친구), GOED 인증을 획득한 림프로스트의 원료와 특허기술이 적용된 '슈퍼크릴100'은 크릴오일의 핵심 성분 중 하나인 아스타잔틴이 현재 홈쇼핑사 최대 함량인 1,000mg당 400mg이 함유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남극 크릴오일이 농축된 '슈퍼크릴100'은 1일 1회 1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봉원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