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 중소벤처기업 대상의 클라우드 기반 ANSYS 활용 M&S(Modeling and Simulation) 지원 프로그램 운영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디지털트윈·적층제조 공동연구 및 프로젝트 발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 혁신 등 최신 기술 관련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M&S 활용이 확대되어 대한민국의 디지털 제조혁신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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