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임직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조직문화를 달성을 위해 반부패·청렴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청렴 교육, 청렴 연극공연, 4대 폭력 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신을식 본부장은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들의 윤리적 기대수준이 높아진 만큼 생활 속 바른 마음가짐과 실천으로 청렴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노력해 주기 바란다"며 "투명한 조직문화를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여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LX가 되자"고 말하였다.
원영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