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최상의 적정 수면 시간은 바로 '밤 10시 39분'!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침대에 눕는 순간 바로 잠들지 않기 때문에 10시 39분에는 침대에 누워야 11시경 잠에 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래야 성인 기준 적정 수면 시간인 7~9시간 동안 수면을 취해 피로를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덜 느끼는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잠자리에 눕는 시간은 바로 10시 39분이었다"고 밝혔고 "청소년의 경우 8~10시간, 성인의 경우 7~9시간 정도 충분히 수면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수면 시간이 부족해도 건강에 치명적이지만 너무 지나치게 오래 자도 문제다"고 덧붙였습니다.
숙면을 위한 몇 가지 노하우로 적정 실내 온도는 16도이며, 실내는 조금 선선하면서도 손발은 따뜻해야 긴장이 풀리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빛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Melatonin)의 분비를 방해하기 때문에 완전히 차단하는 것이 좋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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