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강아지들의 직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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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아지들의 직업이 있다?

  • 승인 2019-07-08 13:21
  • 우난순 기자우난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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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콜리

양치기

주인이 흡족할 만큼 열일하는 워킹도기

단숨에 양 무리의 선두를 차지하는 카리스마가 돋보임





코커스파니엘

도요새 쫓기 담당

도요새들이 은신처에 숨어있을 때 밖으로 나오도록 유인하는 임무

영국에서 도요새를 잡던 역할을 주로 했기 때문에 '코커'라는 이름을 얻게 됨



닥스훈트

오소리 사냥꾼

긴 몸통과 짧고 튼실한 다리는 오소리 굴을 파기에 최적화!

독일어로 닥스(오소리)+훈트(사냥꾼)



그레이하운드

사슴사냥꾼

처음 사슴과 토끼 등을 사냥했지만 경주용으로 바뀜

긴 다리 특유의 우아함으로 왕족 애견으로도 사랑을 받음



아프간하운드

호신용 반려견

경계심이 많고 시력이 매우 좋고 움직이는 것에 대한 반응이 민감해

그리스에서는 늑대로부터 주인을 지키는 역할을 했다고 함



래브라도 리트리버

고기잡이 도우미

방수가 잘 되는 털, 물을 좋아함

과거에는 바다에서 어망을 건지거나 운반하는 일을 함



비숑 프리제

귀부인들의 반려견

프랑스어로 '비숑'은 '장식'이라는 뜻이며, '프리제'는 '꼬불꼬불한 털'이라는 의미

바빗을 닮아 바비숑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견종으로

매우 튼튼한 체질에 행동이 민첩해 서커스 견으로도 활약



웰시코기

소몰이

다리가 짧아서 가축들의 다리 사이로 달릴 수 있었고

가축들의 뒷발에 차이는 위험을 피할 수 있었음

소몰이를 할 정도로 운동량이 많은 개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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