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상청은 8일 최저기온을 16℃~19℃, 최고기온을 29℃~31℃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날 최저 5mm부터 최고 20mm까지 비가 내린다고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서 낮 기온이 30℃ 이상으로 덥겠다"며 "축산 등 폭염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충청권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견됐다. 국립과학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청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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