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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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역도선수 장미란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달 방송된 KBS2 시사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는 장미란의 고등학교 때 최고 기록을 중학교 때 경신한 '역도 소녀' 박혜정 선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와 함께 장미란과 박혜정이 찍은 사진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장미란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장미란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 박사학위를 받은 뒤 용인대 교수로 임용됐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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