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가 자신의 동생이 운영하는 쇼핑몰 ‘아마레또’ 홍보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혜리의 소속사인 크리에이티브그룹ING는 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혜리의 발언이 신중하지 못했던 점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재미를 위해 했던 말이지만 그로 인해 논란과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다. 보다 신중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혜리는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동생의 쇼핑몰을 홍보해 간접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