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대전사랑 푸른음악회' 한여름밤 추억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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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대전사랑 푸른음악회' 한여름밤 추억 선사

충청권 유일 지역은행 역할 강화
엑스포시민광장 공연열기로 가득

  • 승인 2019-07-07 14:37
  • 신문게재 2019-07-08 20면
  • 원영미 기자원영미 기자
푸른음악회_시민함성
공연 열기에 흠뻑 빠진 대전 시민들.
KEB하나은행은 5일 저녁 7시 대전엑스포시민광장 특설무대에서 선사한 ‘KEB하나은행 대전사랑 푸른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음악회는 대전시 출범 70년 광역시 승격 30년을 맞아 '대전방문의 해'를 외부에 널리 알리고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와 연계 개최해 지역의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경제와 문화산업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누구나 무료로 입장하는 열린음악회로 개최된 이번 음악회는 앙상블, 재즈밴드, 크로스오버 첼리스트, 통기타 가수 등의 사회적경제 기업 공연팀을 시작으로, 국카스텐, 에이핑크, 장범준, 송가인, 업 텐션 등의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모든 연령층이 함께 할 수 있는 밴드공연, K-POP, 트로트 등의 대중가요를 선사하며 여름밤을 한층 뜨겁게 장식했다.

푸른음악회_직원단체사진
KEB하나은행 직원 단체사진.
이날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대전시를 더 많이 알리고 대전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대전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EB하나은행은 올해 4월 대전시와 '사회적기업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대전지역 내 사회적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다양한 사회적가치 창출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원영미 기자

푸른음악회_객석사진
객석을 가득 메운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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