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사는 청년의 안정적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에게 청년 맞춤형 전·월세자금보증 상품을 설명하고 현장상담을 진행했다.
올 5월 출시한 청년 맞춤형 전?월세자금보증은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의 만 19~34세 무주택 청년가구가 대상으로 ▲대출한도는 전세보증금 최대 7000만원(월세는 월 50만원 이내에서 최대 1200만원) ▲보증은 전세금의 90%까지 ▲금리는 2.6%~2.8% 내외다.
이정환 사장은 "청년들이 주거에 어려움이 없도록 맞춤형 금융상품들을 지속적으로 홍보 해 나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정부의 포용적 금융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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