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나도 따볼까? 신기방기한 이색 자격증

나도 따볼까? 신기방기한 이색 자격증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자기개발에 비중을 두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여러분들은 자기개발로 무엇을 하시나요?

이참에 자격증 하나 따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따보고 싶은 이색자격증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 반려동물관리사 : 반려동물에 관련된 지식을 바탕으로 사육, 분양, 관리, 교육 등의 일을 하는 직업이다.

1차 필기시험, 2차 실무 위주의 직무교육, 연 8회 정도의 시험이 있다.

# 정리수납전문가 : 효율적인 수납 방법과 공간별 수납, 다양한 정리 수납 방법 등에 대해 알려주고 도움을 준다. 1급, 2급, 강사과정, 연 2회의 시험이 있다.

# 밥소믈리에 : 일본의 공익 사단법인 일본 취반협회에서 취득 가능하다. 원재료인 벼의 상태부터 각각의 품종에 맞는 취반기술, 영양, 사후 보관에 대해 연구하는 밥 감정사. 편의점에서 파는 삼각김밥과 도시락에서 들어가는 밥을 개발, 품평한다.

# 재활승마지도사 : 신체적, 정신적 장애가 승마를 통해 치료될 수 있도록 말과 환자를 같이 지도하는 전문가다. 말산업 자격제도 중 유일한 국가자격증이다. 한국 마사회에서 시행한다. 총 3급. 1차 필기시험, 2차 실기시험으로 진행한다.

신기방기한 이색 자격증,

한번 따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