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
배우 송혜교가 송중기와의 파경 소식을 전한 이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송중기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송혜교는 오는 6일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한 화장품 브랜드의 중국 행사에 참석한다.
지난 3일 화장품 브랜드 A사의 관계자는 "송혜교가 변동 없이 예정대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장소와 행사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A사는 "이혼은 송혜교 본인의 사생활"이라며 "계약 내용과 상관이 없고, 앞으로의 모델 활동과도 전혀 무관하다"고 밝힌 바 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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