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회조사 통계에 따르면 대전시민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85.2%가 스마트기기를 이용했다. 그 중 '스마트폰'이 84.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스마트폰' 이용률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학력별로 살펴보면, 대졸 이상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비율이 94.6%로 가장 높았다.
자치구별로는 대덕구에서 60.3%로 타 구 대비 스마트폰 이용률이 낮게 나타났다.
1일 평균 이용시간은 1.12시간으로 2016년 대비 0.06시간 감소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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