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중기 인스타그램 |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소식에 송중기의 아버지가 두문불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일 송중기의 아버지 지인은 “최근 송중기의 아버지가 아들의 이혼관련 사건으로 충격을 받아 대전 집에서 두문불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언론에 발표가 나오기 전까지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언론에 이혼 문제가 불거지기 전날도 함께 지인들과 어울려 술을 마셨다. 그날 중기 아버지의 기분이 대단히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술도 많이 마셨던 것으로 안다”라고 전했다.
또 “언론 보도가 있고 난 뒤로는 전화연락도 되지 않는 상태”라고 말했다.
아울러 “여러 가지 정황으로 미루어 중기 아버지가 언론에 보도되기 전에는 전혀 이런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짐작 된다”라고 설명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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