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쟈니스 홈페이지 |
일본 아이돌의 대부 격인 쟈니스 사무소 사장 쟈니 키타가와가 뇌출혈로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지난 1일 데일리스포츠 등 일본 외신들은 쟈니 기타가와 쟈니스 사무소 사장이 지난 18일 뇌출혈로 병원에 긴급 이송돼 현재 입원 중이라고 보도했다.
쟈니 기카가와는 지난 18일 건강 이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이후 일부 매체를 통해 사망설까지 보도됐지만 정확한 병명은 해리성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지주막하 출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62년 쟈니스 사무소를 설립한 쟈니 기타가와는 일본 최고의 보이그룹들을 연이어 배출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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