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공개 구혼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민우는 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민우는 결혼한 에릭에 대해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민우는 “얼마 전 띠 동갑 친형의 자식인 조카가 아들을 낳아 내가 할아버지가 됐다"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렇게 예뻐했던 조카가 아이까지 낳으니 묘한 기분도 들고 때가 지난 듯해 조급한 마음도 생긴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현재 여자 친구가 없다. 제가 마음에 드신 분들은…”이라고 말끝을 흐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 이민우는 “좋은 배우자를 찾습니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