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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심경고백, 무슨 일 있었길래

승인 2019-07-03 00:32

금상진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2019 U-20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선수 김현우가 결승전 당시 주심에게 애교를 부려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심경을 고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현우는 오늘(3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주심 애교 짤’에 대한 심경을 밝힌 것.

그는 결승전 당시 옐로카드를 주는 주심에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현우는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도 정작 자신은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장면이라고 밝혔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현우가 전하는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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