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 캡처 |
신영희 명창이 인분을 먹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신영희 명창은 오늘(3일) 방송되는 TV조선 시사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신영희는 무리한 연습으로 14살 때 갑자기 목소리가 안 나와 “어혈에 좋다기에 인분을 먹었다”라고 고백한다.
이어 “헝겊에 싸서 물에 담가두면 아침에 정종색으로 변하는데, 그걸 많이 먹었다”라며 최고의 명창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 했던 사연을 공개하는 것.
한편 국악인 신영희가 전하는 인생 이야기는 오늘(3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 조선 시사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확인 가능하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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