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
모델 한혜진이 고민녀의 사연을 듣고 폭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2일) 방송될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46회에서는 지난 상처로 이별 위기에 처한 사연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혜진은 고민녀의 사연을 들은 후 “그냥 들이받는 수밖에 없어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냐”라며 분노를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녀의 솔직한 생각과 명언에 참견러들은 포복절도 하는가 하면 공감의 뜻을 밝혔다는 것.
과연 한혜진이 어떤 사연을 들었는지 오늘(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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