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처 |
고(故) 배우 전미선의 빈소가 연일 주목 받고 있다.
전미선의 빈소는 지난 달 30일 오전 11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날 가장 먼저 빈소를 찾은 연예계 동료는 배우 송강호였다.
송강호는 전미선의 유작이 된 영화 ‘나랏말싸미’에 함께 출연했으며 지난 2003년 개봉한 영화 ‘살인의 추억’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또 이날 전미선이 출연할 예정이었던 KBS2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의 출연 배우들도 관계자들과 함께 빈소를 찾았다.
‘녹두전’ 팀은 “곧 촬영을 앞두고 계셨는데 모두가 비통한 마음이다”라고 애도했다.
한편 전미선의 발인은 오늘(2일) 오전 5시30분이며, 장지는 분당 스카이캐슬이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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