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체육회는 1일 시체육회관에서 박일순 사무처장과 이준영 대전시펜싱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선수와 가족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자 펜싱팀 창단식을 개최했다.
대전 펜싱팀은 지난해 허태정 대전시장의 '체육 특화 종목 육성' 당부에 따라 대표 브랜드 종목선정을 거쳐 대전을 전국 최고의 펜싱 메카로 발전시키기 위해 창단됐다.
선수단은 권민아·서현선 등 4명으로 구성됐으며, 양승환 감독이 이들을 진두지휘한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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