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영대상은 핵심사업부문, 미래성장부문, 경영관리부문, 고객 부문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공사 내 기관을 상대로 경영실적을 공정하게 평가해 선정했으며, 대전·충남지역본부는 4개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종합대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대전·충청권 지사에서도 각 부문 수상이 이어졌는데 핵심사업 부문에서는 천안지사 최우수상, 서산지사 우수상, 세종지사 장려상을, 고객 부문에서는 대전동부지사 우수상, 홍성지사·논산계룡지사가 각각 장려상을 받는 영광을 함께 나눴다.
신을식 본부장은 "어려운 업무 환경 속에서도 각자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수상을 할 수 있었다"며 "모든 영광을 직원들에게 돌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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