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하는 것보다 지우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것 특히 건조한 외부 환경에 지친 겨울철 피부, 깨끗하게 세안을 하고 난 후 피부 당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실제로 세안 직후에는 개운함을 느낄 새도 없이 피부 속에서 바로 수분 손실이 시작된다구요.
단 30초만 지나도 피부 속 수분량이 50% 이하로 떨어진다는 무시무시한 사실.
때문에 수분 감소율이 높은 세안 직후에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 즉각적으로 보습 케어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스트나 세럼은 욕실에 보관하기~! 세안 직후! 바로 발라주어요.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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