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안녕하세요' 제공 |
배우 김지우가 오늘(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지우는 남편이자 셰프인 레이먼킴이 집에서 요리를 자주 만들어준다고 밝혀 주위를 부럽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런 완벽한 셰프 남편의 유일한 단점은 가끔씩 못 말리는 셰프 부심이 폭발한다는 것.
김지우는 평범한 시장 떡볶이를 먹고 싶었는데 레이먼킴이 오성급 호텔 떡볶이를 대접해 “그 맛이 안 나더라”고 하소연했다.
이에 김태균은 “복에 겨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지우가 전하는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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