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에 분노를 폭발시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일 방송될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53회에서는 함소원과 진화의 리얼한 현실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함소원은 진화가 구매한 물건들을 보며 분노를 폭발시켰고, 진화는 함소원을 달래려 구매 이유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보려 하지만 이미 참을 수 없이 화가 난 함소원과 대화가 이어지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함소원 진화 부부가 아이를 낳은 후 현실 부부가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갈등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갈등과 화해를 거듭하며 초보 부부에서 진짜 부부로 성장해 가는 두 사람의 모습을 애정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 진화 부부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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