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 머리고정 필수템 ‘넵업 헤드서포터’ 무료배송 이벤트 실시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카시트 머리고정 필수템 ‘넵업 헤드서포터’ 무료배송 이벤트 실시

  • 승인 2019-07-01 09:16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국내외 베이비&유아용품 유통기업 해밀리앤(대표 이윤실)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앙팡토토가 ‘넵업 헤드서포터’의 전 상품 무료배송 이벤트를 오늘부터 7일간 진행한다.

 

 

넵업은 전 색상 단기품절 기록과 매 분기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앙팡토토 대표 인기상품이다. 특히 이 상품은 어떠한 카시트에도 탈부착이 가능해 장기간 사용할 수 있고, 해외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은 카시트 악세서리다.

 

주행 시 잠든 아이들은 머리가 흔들리거나 고개가 숙여지기 마련인데, 자칫 잘못하면 목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고, 나아가 아이들의 성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주요상품군인 유아용카시트의 카시트헤드나 목쿠션은 주행 시 흔들리는 아이의 머리를 고정하는 역할은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을 연구해 고안한 상품이 ‘넵업 헤드서포터’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정형외과 의료진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과학적인 인체공학 디자인이라는 점이다. 이 때문에 간편하게 착용가능하고, 머리흔들림 예방, 카시트머리고정으로 차 안에서도 편안한 숙면을 도와준다.

 

이외에도 미국연방자동차 안전기준과 유럽 안전기준을 통과해 상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머리 뒤통수가 닿는 쿠션부분은 불에 잘 연소되지 않는 난연충전재를 사용해 화재가 발생해도 쉽게 불에 타지 않는다. 또한, 앞부분 머리고정 지지대는 위, 아래로 움직일 수 있어, 아이들도 안전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인펀트, 토들러, 주니어카시트 등 아기카시트나 유아카시트와 같은 연령별 다양한 종류의 카시트에 탈부착이 가능해,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성장기 아이들도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다.

 

이러한 상품의 장점과 심플한 박스 패키지는 이른바 ‘육아맘’, 자칭 ’조카바보’로 불리는 고객 사이에서 조카, 출산, 백일선물로도 많이 구매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해밀리앤 관계자는 “품절된 그레이 색상의 입고를 기념하고 더불어 넵업에 높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4.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5. 국립농업박물관, 개관 678일 만에 100만 관람객 돌파
  1.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2. 농림부, 2025년 연구개발 사업 어떤 내용 담겼나
  3.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10월 28일 열린다
  4.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어르신에게 쌀 배분
  5. 농촌진흥청, 가을 배추·무 수급 안정화 지원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