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2019년 최저 시급이 8,350원으로 확정되며 최저 시급 10,000원 시대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때문에 무작정 창업을 했다가는 인건비 지출과 타겟팅 실패로 본전도 못찾고 폐업할 확률이 높다. 특히 최근에는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1인 메뉴 없이는 큰 매출을 기대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에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기존 메뉴를 1인분 구성으로 재편하고, 도시락 메뉴를 강화하며 외식 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1인 가구 공략을 위한 배달서비스 강화로 최근 경쟁력 높은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푸디아의 미스터보쌈&스탠딩스테이크가 있다.
㈜푸디아는 2개의 브랜드를 동시에 운영하는 복합매장 형태로 시급 1만원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 최소 인원으로 매출을 극대화하는 가성비 창업 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7월에는 미스터보쌈&스탠딩스테이크 독산점, 천안차암점, 부산모라점 복합점 오픈 예정과 함께 미스터보쌈은 카카오주문하기로 BC카드 결제시 5,000원 할인 프로모션까지 진행한다.
㈜푸디아 측은 "최근 외식창업 시장의 트렌드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기 위한 복합매장(샵인샵)"이라며 "복합매장(샵인샵)에 대한 문의와 전환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자사는 고객과 점주 모두가 만족하는 브랜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푸디아는 7월 10일과 7월 24일 오후 3시, 경기도 성남시 푸디아 본사 2층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푸디아에서는 이번 1, 2차 창업설명회를 통해 업종전환 및 복합매장 예비 창업자를 위한 특별 혜택을 공개할 예정이다. 인테리어 자체시공 및 업종전환 창업주를 위한 별도 혜택은 창업설명회 참석자에게만 제공된다. 창업설명회 참가신청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푸디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봉원종 기자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 '지방선거 前 완료' 목표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5시간전
[한성일이 만난 사람]방수련 통일가족협의회 회장5시간전
[양동길의 문화예술 들춰보기] 세상을 바꾸는 위기의식의 크기5시간전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4년 11월22일 금요일6시간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악어봉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6시간전
음성 대소초, 두드림 정서활동 '아로마테라피 퍼퓸교실' 운영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지방선거 前 목표
대전 트램 공사기간 중 '교통수요분산' 가장 필요
"10명 중 7명 만족한다"… 동구, '안심귀가 보안관' 주민 호응
[기획]'대한민국의 스페이스X를 꿈꾼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의 도전
유등교 가설교량 공사 20일 착공...내년 2월 내 준공 계획
1000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대전에 233명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