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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을 하기 전, 피부 보호와 자외선 차단을 위해 선크림을 바르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피부 보호와 달리, 야외 활동시 눈 보호에 적극적인 사람들은 찾아보기 어렵다. 자외선의 UV-A의 파장은 각막과 수정체 일부에 흡수되어, 일부는 망막까지 도달하여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자외선에 노출 빈도가 잦아지게 되면 노인성안질환이 생각보다 일찍 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또한 기상청은 여름이 다가오면서 자외선 지수가 높아짐에 따라 외출 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선글라스를 챙길 필요가 있다고 당부하였다.
강한 자외선을 대비하여,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인 ‘오클리’는 올 여름 시즌을 위한 스포츠 및 라이프스타일 신제품 11종을 출시하였고, 오클리 특유의 기능성과 활동성이 강화하여 다채로운 디자인과 렌즈 컬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오클리 선글라스 전문 판매업체 ‘오코스’에서는 게릴라 이벤트를 통하여 여름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면세보다 저렴한 오클리 선글라스를 판매하고 있다. 제품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코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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