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대전, 충·남북, 세종, 강원 영서 등 연고 지역의 유소년 활성화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토너먼트 진행되며 대전 6개 팀, 충남 15개 팀, 충북 4개 팀, 강원 영서 2개 팀, 세종 1개 팀 등 총 28개 팀이 참가한다.
시상식은 결승전 종료 후 실시한다. 대회 우승, 준우승, 공동 3위(2팀), 최우수 선수상, 감독상 등 총 5개 부문에서 2200만 원 상당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이글스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야구를 통한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이번 리틀야구대회 뿐만 아니라 유소년 야구 클리닉 프로그램인 '위글스(WEagles)베이스볼클럽'을 창단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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