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창의성과 리더십을 길러주고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어린이동산은 교육청을 통해 대전 지역 초등학교에 매월 400부씩 연간 4800부(2000만원 상당)가 전달될 예정이다.
어린이 동산은 농민신문사에서 발행하는 국내 유일의 어린이 종합 교양지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 되는 등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 신인식 본부장은 "월간 어린이 동산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무한한 상상력과 꿈을 키우며 맑고 바르게 성장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대전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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