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멍, 오는 30일까지 갓성비 이벤트 실시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스티멍, 오는 30일까지 갓성비 이벤트 실시

제품 10만개 판매 기념 구매금액 100% 포인트 적립 이벤트

  • 승인 2019-06-27 14:23
  • 수정 2019-06-28 10:39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스티멍(stimmung)은 무드, 분위기, 조율, 변덕이라는 의미의 독일어로, 빠르게 감성이 변화하는 소비자들에게 상황이나 기분 따라 언제든지 변화 가능한 컬러 무드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브랜드다. 
2

패스트뷰티 브랜드 스티멍이 최근 론칭 3개월만에 제품 1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티멍에서는 대표 제품인 립피스(lip piece)를 중심으로 아이섀도우, 페이스 메이크업 제품까지 약 44개 컬러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독특한 패키지와 수준 높은 메이크업 제품을 3,500원이라는 파격적 가격으로 선보여 론칭과 동시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뷰티계의 얼리어답터이자 제품 선택에 까다로운 SNS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갓성비’, ‘인싸템’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벨벳립 MLBB 3번(QV ML003)과 벨벳립 코랄 1번(QV CR001) 등이 연달아 완판되는 등 런칭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만에 10만개라는 이례적인 판매 기록을 세웠다. 

스티멍 측은 “이제 런칭 100일 된 신규 브랜드에 보여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100일간 100,000개라는 숫자의 상징성을 담아 10개 이상 구매 시 100%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10만개 판매 돌파 이벤트는 스티멍의 수식어에 걸맞게 ‘갓성비’ 혜택이 주어진다. 컬러나 종류에 관계없이 스티멍 제품 10개 이상을 구매하면 동일한 금액의 포인트가 100% 지급된다. 즉, 스티멍 제품 10개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35,000원의 포인트가 적립되는 것이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스티멍 공식 온라인몰에서 단독 진행되며, 포인트는 7월 1일 오전 10시 이후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쇼핑몰 ID 1개 당 1회에 한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티멍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4.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5. 국립농업박물관, 개관 678일 만에 100만 관람객 돌파
  1.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2. 농림부, 2025년 연구개발 사업 어떤 내용 담겼나
  3.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10월 28일 열린다
  4.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어르신에게 쌀 배분
  5. 농촌진흥청, 가을 배추·무 수급 안정화 지원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